[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경남제약(대표 이희철)이 태반드링크제 '자하생력'의 첫 번째 광고로 배우 이승연씨를 기용한 TV-CF<사진>를 제작, 이번달 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자하생력은 자하거(人태반)을 주성분으로한 자양강장 드링크제로 이외에도 비타민 B군, 무수카페인 등을 함유해 피로 회복, 만성 스트레스 개선, 체력·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자하거의 약효는 히포크라테스 전집, 명나라 '본초강목',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개된 바 있으며, 특히 피부 미백, 간 기능 개선,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경남제약 측은 "현재 이승연씨는 케이블 인기 프로 MC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워너비 모델이며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이승연씨만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과 자하생력이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가장 잘 맞아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승연씨는 "사실 모델 제의를 받기 전에 자하생력을 동네 약국에서 먼저 복용한 경험이 있어 처음 모델 제의를 받고 놀랍고 반가웠다"면서 "직접 효과를 경험한 만큼, 주변 분들께도 많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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