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눈 건강 증진과 시력보호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루테인-F<사진>'를 선보인다.

루테인-F는 루테인, 비타민A(레티닐 팔미트산염), 비타민E(D-알파 토코페롤), 빌베리 추출물 등 눈 건강에 필요한 성분들로 구성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루테인은 달맞이꽃의 일종인 금잔화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망막의 시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황반색소의 구성 성분이다.

황반색소는 인체 노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감소하며,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요하다.

따라서 루테인 섭취시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시력감소, 변시증(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황반변성의 예방과 유해광선의 차단,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A는 야맹증 예방 및 시각유지에 도움을 주며, 빌베리는 망막색소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는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으로 시각세포의 산화 손상을 방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회사 측에 따르면 루테인-F는 1캡슐 350㎎으로 정제 크기가 작아 목 넘김이 편하고 루테인 일일 최대 복용량인 20㎎(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한번 1캡슐 복용만으로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노화로 눈이 침침하거나 희미하신 분, 눈이 자주 피로하고 답답하신 분, 야외활동이 많아 자외선 노출이 잦은 분, 최근 들어 갑자기 시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루테인-F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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