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한 파워 업 에너지 음료 '쏠 플러스(쏠+/Sol+ㆍ사진)'를 출시,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회사에 따르면 '타는 듯한 열정과 뜨거운 태양'을 담은 '쏠+ (Sol+)'는 브라질산 과라나가 함유돼 몸 속 가득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음료다.

타우린 2000mg도 첨가된 '쏠+(Sol+)'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홍삼농축액 등 총 20여종의 재료까지 함유돼 있다.

특히, '쏠+(Sol+)'는 브라질 아마존의 귀한 식물로 대표되는 '과라나'의 새콤달콤한 맛과 독특한 향을 탄산과 잘 배합시켜 음용 즉시 상쾌함과 청량감을 더했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강렬한 태양의 이미지를 팻키지에 삽입시켜 제품의 가시성을 높인 '쏠+(Sol+)'는 제품명 하단에 적힌 'Solar Solar Solar'의 반복 문구를 통해 태양의 강력한 기운이 전해지는 효과와 재미를 더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일양약품은 전국 '훼미리 마트'에서 구입 가능한 '쏠+(Sol+)'는 편의점, 대형 할인점, 마트 등의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단순한 음료를 넘어 다양한 세대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기 위해 스포츠, 문화 사업 협찬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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