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바로병원 (대표원장 이철우ㆍ사진)이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에서 관절염 및 디스크 검진행사 '건강나들이'를 개최했다.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무료 검진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허리나 목 등이 불편한 어르신은 척추 검진을, 무릎이나 어깨, 손목이 불편한 어르신은 관절 검진을 선택해  받았다.

이 외에도 정형외과 전문의의 심층적인 진단과 함께 혈압, 혈당 검사 등 기본적인 내과 검진이 공통으로 이뤄졌다. 최종 검진 결과는 6월 4일까지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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