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인슐린 스토리<사진>'를 연다.

인슐린 스토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 관리 및 인슐린 치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특히 인슐린 치료로 생활이 불편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업가 당전문 씨, 인슐린 주사를 무서워하는 초등학생 당희망 군 등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4명의 가상 캐릭터를 통해 인슐린 치료를 처음 시작하거나, 치료에 어려움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알기 쉽고 친근하게 인슐린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인슐린 스토리 웹사이트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이 인슐린 치료에 대해 흔히 갖기 쉬운 궁금증과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인슐린 치료의 오해와 진실 OX 퀴즈 코너'를 운영하며, 당뇨병 관리를 돕는 자가혈당 기록지 및 식사 일지 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당뇨사업부 이윤경 이사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당뇨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환자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과 정보 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지난 7년간 교육 간호사들과 일대일 맞춤형 환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혈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를 살려, 인슐린 스토리가 당뇨 환자와 의료진이 신뢰하는 유용한 정보 소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슐린 스토리 홈페이지의 오픈을 기념해 이번달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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