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7호에서 '이분척추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분척추증은 등뼈(척추)가 완전히 만들어지지 못하고 갈라져서 생기는 선천성 기형이다.
 
이번 건강강좌에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외과 김동석 교수는 '수술 후 재결박척수증후군의 예방'에 대해, 소아정형외과 김현우 교수는 '이분척추증과 하지변형'에 대해 강연한다.

소아비뇨기과 임영재 교수는 '신경인성 방광의 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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