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국내 1위 혈당측정기인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의 '아큐-첵'이 광고 모델 재계약을 했다.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는 탤런트 노주현씨와 혈당측정기 '아큐-첵(Accu-Chek') 광고 모델 재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큐첵 지하철 광고
노씨는 2004년부터 9년째 아큐-첵의 브랜드 모델로 로슈진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TV 광고에서도 메인 모델로 출연해 "당뇨는 체크, 체크는 아큐 첵"등의 카피를 남긴 바 있다.
 
당뇨관리사업부 최광연 상무는 "청춘불패, 비타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노씨의 건강하고 유쾌한 영원한 청춘의 이미지는 제품 컨셉트와 잘 맞으며 아큐-첵의 모델로 장기간 활동해오며 회사와도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고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노씨는 앞으로 다양한 전파 및 인쇄물 광고와 판촉행사 등에 출연하며 아큐-첵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양한 세대의 대중에게 친숙한 노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아큐-첵이 대중에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