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세원셀론텍은 미국 FDA 등재 원료의약품(DMF)인 고순도 '바이오콜라겐'과 세포치료제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식물줄기세포' 등 피부 친화적 프리미엄 원료가 농축된 화장품 '새라제나(SERAZENA)'가 서울 명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기술(국내최초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 및 세포치료제로 글로벌 환자치료 수행)과 화장품 개발 및 해외시장 경험(지난 8년간 20여개국에 바이오콜라겐 화장품(NOVOSTRATA, 노보스트라타) 수출), 40여년간 이어온 에쓰씨엔지니어링(세원셀론텍 지주회사)의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발효농축 정제 분야)을 접목한 '새라제나'는 지난 19~20일 양일간 명동 1호점의 그랜드 오픈식<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회사에 따르면 '새라제나'는 '새로운 자아'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새라제나'가 선사하는 새롭고 건강한 피부변화로 새롭게 개선된 자아, 그 자아가 누리는 특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는 브랜드 의미를 담고 있다.

'새라제나'만의 차별화된 색깔은 피부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맞춤형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데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는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 등 고가의 프리미엄 원료를 독자적으로 개발, 자체 생산하는 품질 및 가격경쟁력, 9가지 스킨케어 라인 등 소비자 심층조사를 토대로 세분화한 고객 맞춤형 제품구성, 피부 컨설팅을 제공하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매장공간에서 비롯된다.

'새라제나'는 바이오콜라겐(KFDA 허가 주름개선제 및 美FDA 허가 상처치료제 등 의료기기 원료로도 사용)과 식물줄기세포(녹차 및 토마토 등에서 추출한 배양물) 등 프리미엄 성분의 함량은 높이고, 파라벤 광물유 무첨가 등 유해성분은 최대한 배제하는 저자극 처방을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살리는데 초점을 뒀다.

'새라제나'의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는 미국 화장품협회(PCPC)에 등재된 국제화장품원료(ICID)로,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 제품에 함유돼 있다. '새라제나'는 스킨케어(Skin Care, 기초제품), 나이트케어(Night Care, 재생관리제품), 베이직케어(Basic Care, 바디제품), 컬러케어(Color Care, 색조제품), 스페셜케어(Special Care, 집중관리제품)로 분류된 제품라인에 총 150여가지 품목을 갖췄다.

회사측은 그 중 9가지로 세분화해 각각 3종 세트상품(토너ㆍ에멀전ㆍ에센스)으로 구성한 스킨케어 라인(STEM CODE9)과 타 브랜드와 달리 10여가지 다양한 품목(中 SFDA 위생허가 승인)을 보유한 나이트케어 라인(NOVOSTRATA, 노보스트라타)이 이채롭다고 자부했다. 

'새라제나'의 스킨케어 라인은 전국 대단위 자체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9가지 피부고민 패턴을 파악, 기능성은 물론, 텍스처, 향, 용기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촘촘히 반영하며, 제품 완성도를 위해 2010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새라제나' 명동 1호점은 단순 제품판매가 아닌, 내외국인 고객의 피부고민을 컨설팅하며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종합 코스메디컬 공간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새라제나'는 명동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풋팩, 핸드팩 정품을 한정기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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