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대학로 연극가에서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공식 협찬사로 나선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은 슈퍼스타K2의 엄친딸 김소정이 미쓰에이 수지에 이어 2대 미키짱으로 전격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대 미키짱 김소정씨는 23일 오후 7시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에서 신곡 쇼케이스와 사인회를 갖고 신고식을 치룬다.

특히 휴온스는 연극의 공식 협찬사로서 이날 쇼케이스를 찾은 관객 150 여명에게 자사의 고순도 히알루론산 물광 속보습 화장품 휴온(HU:ON) 코스메틱 세트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미키짱 신드롬이란 신조어가 생길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연극뿐 아니라 폭 넓은 문화 마케팅을 통해 기업 이미지 재고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올해 초 인기 리에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cGMP급의 제천 신공장과 첨단연구시설 및 휴온 화장품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고, 이 달 14일 시판된 비만치료제 알룬정은 한국 프로야구 선수를 후원하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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