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신신제약(부회장 김한기)의 '신신파스 아렉스'<사진>가 소형 제품을 시판했다.

아렉스는 일체형의 넓은 파스 면적(10×14㎠)과 실속형 면적(10×7㎠)의 2가지로 시판됐지만,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면적(4.7×7㎠)의 소형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적 성분과 함량을 바탕으로 신체의 굴곡진 부분에서의 자유로운 활동성과 파스 주요 효능,효과인 진통 및 소염 작용을 극대화하는데 큰 주안점을 둔 제품이라고 신신제약은 23일 밝혔다.

소형은 10매X3포로 30매 포장됐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손가락 등의 작은 부위 및 움직임이 많은 곳에도 붙일 수 있고, 통증 부위별 사용방법을 제시해 소비자 편의를 더했다고 신신제약은 설명했다. 

한편 신신파스 아렉스는 올해로 시판 5년차 누계 매출 200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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