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지난 24일 병원 15층 강당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지회,  대한미용사회 강동구지회와 협약했다.

협약은 지역 사회의 의료사각지대를 없애고, 의료의 질을 높이는 등의 상호 발전을 위한 것.

이에 따라 강동성심병원과 두 기관은 협약을 시작으로 '건강한 부동산' '건강한 미용실'이라는 지역 건강 캠페인을 시작한다.

송경원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과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 협약을 통해 서로 강점을 교류하고 기관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