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슈퍼모델 입상자들의 공익활동 모임인 아름회가 대전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천성원평강의집(천성원)에 일동제약 '세카모린'을 기증했다.<사진>

이 날 아름회 회원 등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천성원의 중증장애인들과 한국수자원공사 잔디밭(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진행된 햇빛보기 행사에 참여해 일동제약의 세카모린 샴푸(약 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아름회 온미정 회장은 "모델 직업특성상 모발 손상이 많아서 세카모린을 사용해보았는데 효과가 좋아  천성원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름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연중 12회 진행되는 아기 돌보기 행사인 '대한사회복지회행사', '사랑의 열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슈퍼모델들의 자선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름에 걸맞은 아름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햇빛보기 행사는, 평생 시설 안에서 생활해야 하는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이 5월의 햇살을 느끼며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봄소풍 행사로, 아름회는 매년 행사에 참가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세카모린은 탈모방지 및 양모에 효능이 있는 살리실산, 니코틴산 아미드, 토코페롤 아세테이트와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주는 허브성분과 아로마성분을 과학적으로 조합했으며, 여러 임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받아 천연허브성분 발모제의 조성물 특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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