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한국엘러간(대표 스티븐 나르도)은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인 '더 아름다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유방건강재단, 더성형외과와 함께 유방재건수술 사업을 지원<사진>한다.  

더 아름다운 캠페인은 유방암에 따른 유방 절제 수술 후 유방상실에 대한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환자들에게 유방재건술을 지원함으로써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되찾아 주고, 더 나아가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한국엘러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수술로 한 쪽 또는 양 쪽 가슴을 절제했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유방재건술을 받지 못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1년간 총 4차례의 무료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유방건강재단과 더성형외과가 수혜 여성을 선정하고, 더성형외과에서는 유방재건술을 지원, 한국엘러간은 환자에게 맞는 보형물인 '내트렐®' 콜렉션 및 조직확장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스 사업부 최호진 전무는 "더 아름다운 캠페인은 의사와 환자의 잠재적인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엘러간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한 한국엘러간의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혜 여성들이 암투병 이전에 누렸던 삶의 질을 되찾고, 자신의 외모에 있어 자신감을 회복하여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식품의약국(FDA)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전문 인공유방 브랜드인 엘러간의 내트렐® 콜렉션 (NATRELLE® Collection)은 유방 재건술 및 확대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총 143가지의 실리콘 충전 보형물과 49개의 사이즈가 포함돼 환자 개인의 체형과 신체 조직에 가장 적합한 수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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