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척추관절 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6월 한 달 간 'TOP 9 바로병원 의료진 공개투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마련된 공개투표판에는 의료진 9명의 이색적인 사진과 함께 '관절염이여 안녕' '허리는 내가 대세다' 등 담당 분야를 개성 있게 표현한 문구가 실려있다.

환자와의 소통을 의미하는 '라포(Rappot)'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자 대다수가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는 병원의 특성 상 두터운 신뢰관계 형성 차원에서 준비됐으며, 의료진에 대한 믿음이 완치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라포 형성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환자와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며 치료를 진행하면 환자들도 적극적인 회복의지를 보인다"며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친근감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