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한 낮에는 뜨거운 햇빛으로 여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요즘, 7~8월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날씬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뿐 아니라 늘씬하고 매끈한 종아리는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러다 보니 잘 빠지지 않는 종아리 부종을 없애기 위한 마사지부터, 종아리 알을 빼기 위한 각종 시술과 운동 등 늘씬한 종아리를 위한 수많은 방법들이 존재한다.  

특히 종아리는 근육이 잘 발달돼 있어 운동만으로는 쉽지 않은데 종아리 근육이 많다면 걷기나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통한 체중을 감량이 종아리 알을 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종아리를 매끈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은 쉽지 않다. 이렇다 보니 여성들은 종아리 알을 없애기 위해 각종 방법을 시도하곤 한다.

종아리 근육에 작용하는 신경을 없애는 신경 차단술이나 근육 퇴축술, 지방흡입 등 수술적 방법들이 많이 있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일생생활에 지장이 있어 쉽게 시술을 받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이런 시술들의 단점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더블 종아리 축소법'이 있다.

더블 종아리 축소법은 기존의 다른 방법에 비해 붓기와 멍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방서시클리닉 이신 원장은 "더블 종아리 축소법은 보기 싫은 종아리 알 근육을 보톡스로 부작용 없이 줄여주고 종아리를 둘러싸고 있는 지방을 고주파와 지방분해 약물을 이용해 분해해줌으로써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떤 시술이든지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시술 후 본인 스스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거나 마사지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시술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은 물론 매끈한 종아리를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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