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씹어먹는 발기부전약 '팔팔츄정 50mg' 발매
한미약품, 씹어먹는 발기부전약 '팔팔츄정 50mg' 발매
  • 민경지 기자
  • 승인 2012.06.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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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간편하게 씹어먹는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츄정 50mg<사진>'을 발매했다.

한미약품은 실데나필 성분의 팔팔츄정의 경우 지난달 선보인 팔팔정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츄정' 형태로 추가 개발했으며, 팔팔은 정제 50mg과 100mg, 츄정 50mg 등 제형과 용량별로 총 3종류로 시판돼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팔팔츄정 50mg은 박하향의 달콤한 맛으로 환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경쟁 제품 대비 저렴한 약가로 환자 부담을 줄였고, 블랙 톤 기반의 고급 케이스로 발기부전약 휴대에 따른 환자들의 심적 부담감도 줄였다.

팔팔츄정 50mg은 의사 처방을 받아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성 행위 1시간 전 복용하면 4~6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된다. 포장 단위도 24정으로 차별화했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팔팔츄정50mg은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서 복용할 수 있고 약값도 알약과 동일하게 책정해 환자 부담을 줄였다”며 “50mg 츄정 시판으로 용량과 제형을 다양화함으로써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국내 발기부전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실데나필은 팔팔정 및 츄정 발매 이전까지 값 비싼 수입약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으며, 약값 부담 때문에 100mg을 처방받아 쪼개먹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약품은 수입약 대비 약값을 대폭 낮춤으로써 의약품을 분할 복용하는 데 따른 안전상의 문제를 해소하고, 비싼 약값 등으로 불법 유통됐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퇴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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