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주외한<사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미약품은 2일 주 전무를 의원영업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영업 부문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1989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주 부사장은 2002년 의약부 영남총괄 사업부장, 2003년 의약부 이사, 2005년 의원영업부 상무를 거쳐 2009년부터 의원영업 담당 전무로 활동해 왔다.

한미약품은 또 ▲정웅제 영남의원 총괄팀장 ▲신오근 서울의원 총괄팀장 ▲손판규 종합병원 순환기팀 총괄팀장 등 3명을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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