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ㆍ사진)’가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런칭된 우르∙오스는 남성 피부를 위한 토털 스킨 케어 브랜드로 ‘스마트 스킨케어’ 라는 컨셉으로 스킨 케어를 귀찮고 어려워하는 남성들을 위한 쉽고 간단하지만 제품력 있는 화장품을 시장에 소개하며 남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남성 화장품 부문에 선정된 ‘우르∙오스’는 소비자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진 제품 인지도, 제품 선호도, 서비스 품질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우르∙오스는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GS왓슨스,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유통 업체에 입점돼 꾸준하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배우인 차태현 모델을 앞세운 제품 홍보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의 왕성한 마케팅 활동으로 판매 순항 중이다.

이와 연관돼 한국오츠카제약 헬스케어 사업 본부 최유식 이사는 “우르∙오스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품질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제품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은 디지털 조선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