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 천안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두레회(회장 윤창권)'가 천안시장에게서 감사패<사진>를 받았다.

현대약품은 두레회가 천안 장애인 양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천안시장에게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두레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천안에서 개최된 천안 시장기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두레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천안 지역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천안 죽전원과 사회복지 시설인 익선원에 시설보수는 물론 정이 그리운 어린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이웃들과 함께 하는 작은 봉사 단체.

현대약품은 전사원이 1년에 1일 이상 의무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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