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유디치과그룹은 고소 남발을 중단하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정제봉 정태환 고승석)는 17일 유디치과가 건치에 이어 최근 건치신문사(대표 전민용)를 상대로 잇단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비판 세력 재갈물리기용 고소 남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유디치과는 지난 4월 건치를 대상으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건치신문사에 대해서도 2건의 형사소송과 2건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밖에 이미 치협을 비롯한 치과계 전체와 치과계 전문지 및 기자를 상대로 한 소송도 진행 중이라고 건치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