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신풍제약(대표 김창균)이 사랑 나눔 바자회<사진>를 열었다.

신풍제약은 지난 20일 강남구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 ‘작은 나눔, 더 큰 행복’이라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행사에는 장용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 300여점이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 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는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안산 공장에서도 행사를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대외적으로 불안정한 제약환경 속에서도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이라는 성과에 직원들 노력을 격려하며, 한편으로는 책임 있는 제약기업으로서,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풍제약 임직원들은 올해로 '믿음의 50년, 희망의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중견제약기업으로써, 앞으로도 바자회 이외에 사회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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