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이 부드러운 거품형태의 약산성 세정제 ‘함소아 유유 퓨어마일드 포밍워시<사진>’를 시판했다.

함소아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리즈인 유유 시리즈는 워시, 로션, 크림, 밤, 비누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6번째 제품으로 거품 타입 세정제인 유유 퓨어마일드 포밍워시가 발매됐다.

누르면 바로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나오는 펌프 형태로 민감한 피부의 아이도 자극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정제.

함소아의 노하우로 엄선된 녹용, 녹두 등 7가지 전통혼합추출성분인 ‘소아보윤단’과 상황버섯, 브로콜리 등 10가지 천연성분 추출물인 ‘Wellbo-10’ 그리고 히알루론산, 레시틴이 주요 성분이다.

특히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아쿠아리치’ 포뮬라는 수분을 유지시키는 물질인 다당류와 아미노산이 포함된 검은 귀리추출물과 표피의 라멜라 지방구조를 더욱 강화, 수분 손실을 줄이는 천연 유래의 레시틴이 함유됐다.

여기에 보습효과로 잘 알려진 알로에와 천연보습인자(NMF, Natural Moisturizing Factor)의 하나인 Sodium PCA는 주변의 공기로부터 수분을 흡수하여 피부에 잡아두는 구실을 한다.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의 방부제와 인공색소, 인공향, 광물성오일, 스테로이드 등 6가지 유해성분을 일절 배제했고, 피부자극테스트와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함소아제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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