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원료를 고급화하고 복용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급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플러스EPA∙DHA'와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출시했다.

오메가3플러스EPA∙DHA<오른쪽 사진>는 한 캡슐당 순수 EPA∙DHA의 비율을 70% 고농축으로 높였다.

EPA∙DHA의 성분은 혈중 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E 성분은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농축ㆍ고순도 원료 채택으로 캡슐당 용량을 750mg(기존 1000mg)으로 줄였고, 기존 1일 2회 섭취하던 것을 1일 1회로 줄여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오메가3는 대사활동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별도 섭취가 필요하며, 혈중의 중성 지방을 낮춰 혈액 흐름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다.

또 N아세틸글루코사민<왼쪽 사진>은 연골의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콘드로이친의 생성을 촉진하는 신소재인 N-아세틸글루코사민(NAG)을 주성분으로 관절 및 연골건강은 물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N-아세틸글루코사민 성분이 관절과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D3가 골다공증 예방을 돕는 멀티 건기식이다. 또한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촉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주성분인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체내 성분과 동일한 형태로 글루코사민염산염이나 글루코사민황산염보다 체내 이용률이 3배 가량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에 효능과 편리함을 더한 이들 리뉴얼 제품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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