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8일 저녁 7시 서울 한양대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유나이티드 음악회' <사진>를 열었다.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이날 두번째 공연에서 소프라노 하연주, 테너 김주완 등 성악가들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첼리스트 전경미,피아니스트 윤수미,플루티스트 김병석 등 실력파 음악가들이 참여해 환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위해 '찾아가는 유나이티드 음악회'를 기획했으며,10일에는 전남 여수 애양병원과 순천 중앙병원에서 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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