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울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 TV광고<사진>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기 배우 이유리를 내세워  유쾌하고 발랄한 표정 연기로 다양한 감기 증상을 표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회사 측은 TV와 더불어 라디오, 극장, 버스, 디지털 등으로 광고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일반약(OTC) 마케팅팀 관계자는 "콜대원은 빠른 효과와 편의성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콜대원 키즈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도 기대 이상"이라면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인 새 광고모델 이유리를 통해 올 시즌 대표 가족 감기약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대원은 성인을 위한 콜대원 3종(종합 감기용 ‘콜드에스’,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코감기용 ‘노즈에스’)과 어린이를 위한 콜대원키즈 4종(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 ‘펜시럽’, 이부프로펜 해열제 ‘이부펜시럽’, 기침감기용 ‘코프시럽’, 코감기용 ‘노즈시럽’)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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