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아기 영양제 비교 분석 어플리케이션인 ‘알약물약(알아봐야 할 약, 물어봐야 할 약ㆍ사진)’이 간단한 설문을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추천하는 ‘맞춤추천’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련 시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불필요한 정보 및 다양한 제품들로 인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추천 서비스이다.

알약물약의 맞춤추천 서비스는 어플에 있는 간단한 건강 설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알레르기 여부, 복용 중인 약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영양 성분을 파악하여 알약물약 전문 약사진들이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직접 본인에게 맞는 영양제 리스트를 맞춤추천 결과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알약물약에서는 영양제 함량과 성분 비교를 할 수 있는 ‘알아보기’와 ‘비교하기’, 궁금했던 건강 정보를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물어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우투약 김경열 대표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영양제를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알약물약의 맞춤추천 서비스가 불필요한 영양제 복용보다는 필요한 영양제를 찾아 복용할 수 있는 건강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알약물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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