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 안전처는 4월 2일과 5일에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중등도~중증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7개 제네릭 약물을 동시에 시판허가를 내줬다.

식약처가 승인한 제품은 하나제약의 도네트정23mg, 동광제약의 도네틴정23mg, 구주제약의 유니페질정23mg, 일화의 도리셉트정23mg, 동구바이오제약의 도네포스정23mg, 위더스제약의 위더페질정23mg을 5일 승인을 하고 지난 2일에는 다산제약의 디멘도네정23mg을 허가했다.

또 5일에는 일화의 항응고제 '자렐로정'(리바록사반) 10mg과 15mg을 각각 제네릭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를 내줬고 지엘파마의 이상지질혈증치료제 '지엘피타바스타틴칼슘정1mg'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를 했다.

명문제약은 소화불량, 식욕감퇴(식욕부진), 과식, 체함, 소화촉진,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상복부)팽만감 치료제로 ‘판크레아정’을, 알피바이오는 기침ㆍ가래에 효능이 있는 '페이지연질캡슐'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