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과학은 4월 17일~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 신경학회(AAN) 연례학술대회에서 뇌전증 항경련제(ASM) 신약 ‘엑스코프리(Xcopri 세노바메이트ㆍ사진)의 최신 데이터를 발표한다.

SK생명과학은 AAN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엑스코프리의 장기 안전성 및 효능과 엑스코프리를 투약한 환자의 적정(titration) 중 발작 감소가 시작되는 시간, 동반되는 ASM의 용량 조정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엑스코프리 최저 혈장 농도에 대한 사후 분석도 발표할 예정이다.

SK생명과학의 의학부총괄책임자(CMO)인 마크 카민(Marc Kamin) 박사는 "우리는 임상 의사가 성인 환자의 부분 발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세노바메이트 임상 데이터를 평가하고 공유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 노력, 파트너십 및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뇌전증 및 기타 복잡한 중추 신경계 장애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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