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GSK 및 GSK컨슈머헬스케어 임직원들이‘폐의약품 수거활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GSK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사장 강상욱)와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폐의약품 수거활동을 적극 장려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내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가정에서 더 이상 복용하지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들을 모아 안전하게 폐기하는 활동이 앞으로 2주간 전개된다. 이번 수거활동은 'Go Green'이라고 명명한 사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두 회사는 3R (Reduce, Reuse, Recycle)을 목표로 친환경 인쇄용지 변경, 사내음용 우유 용기의 종이팩 변경, 양면인쇄, 쌀화환 신청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를 꾀했다. 이로 인해 문서인쇄량 37% 감소, 페트병 1800개 감소로 약 72kg에 달하는 플라스틱 배출을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사진=GSK컨슈머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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