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 美 암학회서 폐암 신약물질 연구 성과 발표
엔지켐, 美 암학회서 폐암 신약물질 연구 성과 발표
  • 김진우 기자
  • 승인 2021.04.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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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문 억제제와 병용요법서 항암 활성 증가 확인"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4월10일~15일과 5월17일~21일(이상 현지시각) 두 차례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 암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신약물질 'EC-18'의 폐암 모델(LLC-1 syngeneic mouse model)에서 면역항암제 병용 시 아데노신 제거를 통한 시너지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암학회는 매년 4월 80개국, 2만 4000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연구학회로 암 분야 연구자 및 병원, 제약 바이오 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암 치료 및 항암제 신약 개발 동향, 임상 결과 보고, 혁신 의료기술 등에 대한 연구 성과와 정보를 공유한다.

회사에 따르면 EC-18은 A2B 막수용체의 세포 내 재순환을 촉진시켜 종양미세환경 내 존재하는 세포외 아데노신을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제거해 T세포 활성을 유도해 면역관문억제제의 항암 활성을 증가시켰고 단독 항암 효과도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EC-18은 면역억제 종양미세환경의 근본원인인 세포외 아데노신을 제거해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치료제로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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