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 제약사 가운데 10위권 매출을 기록한 보령제약이 올해도 코로나19를 뚫고  선방하는 분위기이다.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더블스코아'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이 별도기준으로 135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342억 원)대비 1.21% 증가했다고 26일 공시로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13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34억 원)대비 2.65% 상승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7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83억 원) 대비 105%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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