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의  제니 정 사장 후임에 중국 출신인 체리 후앙(Cherry Huang) 대표가 내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에서 대표 교체와 관련한 통보를 받았으며 신임 대표 체리 후앙의 부임은 6월1일자"라고 했다.

신임 체리 후앙 대표는 현 재 얀센의 아시아태평양 재무총괄(CFO)을 맡고 있으며, 20여년 간 존슨앤드존슨 계열사에서 일한 '재무통'이다.

그는 중국, 싱가포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재무 업무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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