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26일 공시를 통해 공동대표인 아버지 유승필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아들 유원상(사진ㆍ47)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유원상 대표는 유유제약 창업주인 고 유특한 회장의 손자로 2008년 유유제약 상무이사로 입사했으며 2014년 부사장, 2020년 사장에 올라 '오너 3세' 경영승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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