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이 신제품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가 함유된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는 이어 다당류의 일종인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수분 저장고로 불릴 만큼 뛰어난 수분 보유력으로 자기 무게보다 약 1000배의 수분을 저장하며 피부 보습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레모나 핑크의 히알루론산은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1포(2g)당 히알루론산 120mg, 비타민C 100mg이 함유돼 있으며 피쉬콜라겐, 밀크세라마이드, 호박농축분말 등 피부를 위해 엄선한 부원료 14종이 함께 들어 있다.

특히 분말형 스틱 타입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섭취 방법은 1일 1회, 1회 1포를 직접 섭취하면 된다.

권장 섭취 대상은 ▲속부터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원하는 경우 ▲간편하게 피부 보습과 피부 건강을 지키고 싶은 경우 ▲피부 속 당김을 없애고 피부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은 경우 ▲불규칙한 식사가 잦은 경우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침저녁 세안 전에, 스킨케어 하기 전에, 자기 전에 하루 한 포 섭취로 핑크 케어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보기를 바란다”면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6월 중순부터는 트와이스 모델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현재 30포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앞으로 50포, 60포 등의 포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영을 비롯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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