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왼쪽)관장이 안국약품 김승묵 본부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안국약품]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2021년 영등포구 효행기념 행사에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복지향상 및 효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우수 효행 단체 부문 영등포구청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영등포구 내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 25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은 “2021년 효행기념 행사(어르신과 어울려 살아가는 영등포)를 안국약품의 후원을 통해 뜻깊고 소중한 의미를 담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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