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해열제 ‘부루펜’으로 잘 알려진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어린이소화제 ‘엄마손시럽’<사진>을 재출시하며 어린이 상비약 제품라인업을 강화한다. 엄마손시럽은 2015년도에 원료 수급 문제로 생산을 중단하였으나, 엄마손시럽의 재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면서 제품 재출시를 결정하게 되었다.

엄마손시럽은 어린이 위장에 알맞은 생약 성분을 배합해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식체 등 소화기 질환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을 근본적으로 강화시켜 아이가 아프지 말고 잘 자라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어린이 소화정장제이다. 황련, 황백, 황금, 용담, 감초, 아선약, 육계, 인삼으로 총 8개의 생약성분이 적절하게 배합돼 체질에 관계없이 만 1세 유아부터 복용 가능하다. 또 엄마손시럽은 동의보감을 기초로 만들어져 40여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 받아온 성분 배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엄마손시럽은 100ml 용량의 병 포장으로 기타 파우치 제품에 비하여 보관 편의성이 높으며 함께 제공되는 계량 컵으로 연령별 복용량에 맞춰 복용하기 용이하다. 엄마손시럽 패키지는 편안한 미소를 띤 코알라 캐릭터를 삽입해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지난 30년 간 어린이 해열진통소염제로 사랑받아 온 ‘어린이부루펜시럽’과 같이 ‘엄마손시럽’ 또한 아이들의 배앓이를 달래는 가정 내 필수 상비약으로 나란히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엄마손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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