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의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 베이비(Aveeno Baby)'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위기 영아 및 미혼모 가정 120가구에 베이비케어 키트 용품을 후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물품 후원으로 신생아를 비롯한 모든 사회구성원의 웰빙에 헌신하는 아비노의 가치를 나누기로 결정했다”고 했고,양승원 사무국장은 “이번 후원이 힘든 시기에 한부모 가정에 특히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백준혁(왼쪽) 대표와 주사랑공동체 양승원 사무국장이 23일 금천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서 베이비박스 베이비 케어 키트 제품 후원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비노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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