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건조한 피부나 1도 화상 등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파티온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사진>가 약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피부 환경의 수분을 유지시켜 손상된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았다. 

또 석류추출물,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 등이 함유된 특허받은 복합 성분과 글리세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 다양한 보습, 연화 성분이 함유돼 있는 크림 제형으로 끈적임이 적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테로이드 39종 무첨가 시험 및 피부 자극성 시험, 감작성 시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직접 바를 수 있다"며 "기존 온라인몰 판매에 이어 약국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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