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가 2024년 열리는 '파리올림픽ㆍ패럴림픽'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토니 에스탕게 '2024 파리 올림픽ㆍ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폴 허드슨 사노피 CEO, 세르지 와인버그 사노피 이사회 의장은 사노피가 2024년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한 파리 2024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3일(프랑스 현지시간) 발표했다. 파리는 100년 전 열린 1924년 올림픽을 시작으로 하계 올림픽을 세 번째 개최하는 세계 두 번째 도시가 된다.

폴 허드슨 사노피 CEO는 "사노피가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에 기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공유되는 포용성과 다양성, 세계에 대한 개방성, 용기, 결단력과 탁월성과 같은 가치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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