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ㆍ강기석)는 중국 신장에서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사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4일 중국 파트너사인 이씬(Yxintent)과 협업해 신장 자치구 우루무치시에서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주요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 타토아 차이나 김수림 원장과 파마리서치 옥슬옹 책임연구원은 각각 'Practical Story of REJURAN'과 'The Regenerative medical device REJURAN'를 주제로 리쥬란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1월 이씬과 리쥬란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이후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 핸즈온세미나, 메이저 학회 등 개최를 통해 중국내 전방위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파마리서치는 이로써 신장 지역을 포함한 북경시, 상해시, 절강성, 강소성, 사천성 등 중국내 17개 지역에 리쥬란을 진출시키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의료미용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리쥬란이 중국 시장에서 에스테틱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바이오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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