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도스(대표 안희경)가 지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한 '옐로우 가디언즈' 행사에서 한국산도스 및 한국 노바티스 직원들이 한국자살예방협회 회장인 기완선 가톨릭 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교수의 ‘코로나19와 심리 방역, 사회적 자본과 정신 건강 그리고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 세션에 참여하고 있다. 기선완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신건강이 어느때보다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료 접근성 강화가 중요하다"고 했고 안희경 대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직원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산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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