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전립성 건강, 지구력 증진, 눈 건강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15종 기능성 제품인 '쏘팔 옥타 루테인맥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루 1캡슐(1000 mg)로 10여 가지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초임계 추출공법으로 제조한 미국산 쏘팔메토 411mg(식약처 1일 기준 최대 함량인 로르산 115 mg) 을 함유했다. 쏘팔메토는 식약처에서 전립선 건강으로 인정받은 원료이며 인체시험결과 소변 유속, 잔뇨량, 배뇨 빈도 감소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다.

또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국산 옥타코사놀 20mg이 들어 있다. 옥타코사놀은 인체시험결과 운동 중 피로감 감소 및 심폐 지구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다. 

회사 관계자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증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을 식약처 최대기준인 20mg 넣었으며 비타민 5종(A, B1, B2, D, E,)과 미네랄 2종(아연, 셀렌) 역시 식약처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업계 최초로 함유했으며 부원료도 마카, 결명자, L-아르지닌, 민들레 등을 추가로 넣어 남성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잦은 소변, 잔뇨감 등 전립선 건강과 함께 지구력 증진, 눈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등 복합적인 건강을 챙기는 장ㆍ노년층 남성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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