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ㆍ강기석)의 대표 브랜드 '리쥬란'이 후원하는 고진영이 20일 끝난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월초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우승 이후 약 두 달만에 시즌 2승 및 LPGA 투어 통산 9번째 우승이다. 고진영은 "추석 전에 우승해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드린 것 같다"며 "특히 리쥬란과 함께 한지 얼마 안돼 우승해 리쥬란과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회사 측은 "고진영 우승으로 리쥬란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리쥬란이 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고 선수가  우승 후 우승컵에 기쁨의 키스를 하는 모습.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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