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의 신제품인 '비오비타 우리아이 쾌변젤리'<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오비타 우리아이 쾌변젤리'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주원료인 식물 유래 식이섬유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3000mg을 비롯해 일동 유산균 대사산물, 락툴로오스 분말, 유기농 사과 농축액, 푸룬 농축액, 알로에베라겔 등의 보조원료가 들어 있다.
사과맛이 나는 젤리 형태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고 스틱형 낱개 포장을 채택해 휴대와 보관이 쉽다.
회사 관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합성 향료 및 착색료 등의 식품첨가물을 쓰지 않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이 적용된 시설에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이섬유는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효용성을 지니고 있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물에 이어 제7의 영양소로 불리운다"며 "아이들의 장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와 함께 좋은 원료들을 제품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유아 및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비오비타 시리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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