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25일 미래의학관 8층 병원장회의실에서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고려대 안산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약정 받았다. 이성호 회장은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의료기관의 중요성과 신약 개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고려대안산병원이 미래의학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데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고, 김운영 병원장은 “앞으로 안산시 내 기업들을 위해 고려대안산병원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운영(왼쪽) 병원장이 이성회 회장과 기부약정식을 가진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 안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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