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USA(이현정 대표)는 ‘국제 MDS재단’ 주최로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제4회 MDS 알리기 걷기 대회’를 후원하고 행사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MDS재단은 골수이형성증후군(MDS)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치료와 신약 개발 연구를 위한 전 세계 의사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MDS 알리기 걷기 대회는 MDS의 심각성을 알리고 MDS 치료 및 신약 개발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국제MDS재단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뉴욕, 시카고, 캘리포니아, 노스웨스트 등 네 곳에서 동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삼양바이오팜USA를 비롯해 애브비, 다케다온콜로지, 노바티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 기업들이 참여했다. 삼양바이오팜USA 이현정 대표는 “삼양바이오팜USA는 MDS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치료제 개발에 헌신하는 전 세계 의료진 및 연구자와 뜻을 함께하고자 꾸준히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삼양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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