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세포치료제 전문 연구 바이오벤처 이뮤니스바이오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21개 수상 기업 가운데 제약ㆍ바이오업체는 이뮤니스바이오가 유일하다. 회사는 세포치료제 플랫폼 개발 및 치료제 생산 자동화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정화 대표는 “이번 국가생산성대상 수상은 이뮤니스바이오가 만들어낸 경영혁신 성과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를 경영성과로 연결시켜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회사는 지난해와 올해에 기술혁신 부문에서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차지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회사 임직원들이 수상식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뮤니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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