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 업체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19일 대웅테라퓨틱스(대표 이민석)와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마이크로니들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대웅테라퓨틱스의 마이크로니들 핵심 제조기술을 이전 받아 화장품, 의료기기, 반려동물용 의약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 연구·생산·허가·마케팅 등 마이크로니들 전담 사업팀을 신설했다. 대웅테라퓨틱스 이민석 대표는 “마이크로니들 산업은 급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로, 시지바이오의 상용화 역량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했고, 유현승 대표는 “기술이전으로 내년 상반기 화장품을 먼저 출시하고 2025년까지 의료기기,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현승 대표(왼쪽)와 이민석 대표가 마이크로니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시지바이오] 김진수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재생의료 업체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19일 대웅테라퓨틱스(대표 이민석)와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마이크로니들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대웅테라퓨틱스의 마이크로니들 핵심 제조기술을 이전 받아 화장품, 의료기기, 반려동물용 의약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 연구·생산·허가·마케팅 등 마이크로니들 전담 사업팀을 신설했다. 대웅테라퓨틱스 이민석 대표는 “마이크로니들 산업은 급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로, 시지바이오의 상용화 역량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했고, 유현승 대표는 “기술이전으로 내년 상반기 화장품을 먼저 출시하고 2025년까지 의료기기,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현승 대표(왼쪽)와 이민석 대표가 마이크로니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시지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