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1일자로 바이오팜그룹장에 이영준(54ㆍ사진) 前 제넥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팜그룹 의약바이오연구소장에는 조혜련씨를 승진 발령했다. 조 소장은 2018년부터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의약바이오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신임 이영준 그룹장은 1992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에임메드 대표이사, 제넥신 부사장 및 CSO(최고전략책임자), 에스티큐브앤컴퍼니 대표이사 겸 에스티큐브 부사장을 거쳐 지난 9월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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