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홍승창(왼쪽) 한국오츠카제약 이사가 박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본부장에게  후원금 3083만1423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임직원 380명은 매달 급여 끝전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이날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질병 치료 및 예방접종 등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창 이사는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 380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약속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고, 박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본부장은 “11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금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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